지역문화의 현장에서 출발하는 한국지역문화학회
지역문화의 현장에서 출발하는 한국지역문화학회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이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고자 하는 지역문화진흥법이 2014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 요구에 맞추어 학회의 활동은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문화의 다양성이 더 확장되고 문화도시 조성도 활성화되면 우리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로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학회는 집단지성이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의 집단지성은 지역문화 현장에서 출발하고 지역문화 현장을 위해 쓰여져야 합니다.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한 학회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지역문화학회 회장